이마트 노브랜드의 가맹점 철수와 상생협의를 촉구하는 전국 13개 지역 27개 중소상인·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
2019. 6. 18. 11:38
이마트 노브랜드의 가맹점 철수와 상생협의를 촉구하는 전국 13개 지역 27개 중소상인·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 서울, 제주, 대구, 전주 등 13개 지역의 노브랜드 인접 중소상인들 총집결이마트 노브랜드, 사업조정 피하려 직영 아닌 가맹점 형태 출점 본격화 지역상권 반발에도 19년 4월부터 전주, 제주, 울산 등에 7개 점포 개점 강행일시장소 : 2019년 6월 17일(월) 오후 2시, 이마트 본사 앞(성동구 뚝섬로 377) 1. 전국 13개 지역에서 모인 27개 중소상인·시민단체들은 오늘 6월 17일(월) 오후 2시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앞에서는 상생을 외치면서도 뒤에서는 가맹점 형태의 노브랜드를 연이어 ‘꼼수 출점’하고 있는 유통재벌 ‘이마트’를 규탄하고 가맹점 형태의 노브랜드 슈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