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신세계 이마트는 노브랜드 출점 철회, 골목상권 파괴행위 중단하라!
2019. 6. 26. 00:50
세상에 없던 새로운 꼼수출점, 노브랜드 출점 규탄한다. 유통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형마트부터 SSM, 상품공급점, 복합쇼핑몰에 이르기까지 유통대기업의 탐욕은 이제 노브랜드에 이르고 있다. 이미 노브랜드는 신세계, 롯데, GS 등의 유통대기업의 SSM과 마찬가지로 골목상권의 심대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특히나 노브랜드 매장은 공산품은 물론 1차 농산물 전반을 취급하는 점포가 등장했으며 앞으로의 영업 양상은 SSM과 다를 바 없이 확장될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신세계 이마트는 일부지역의 전통시장내의 제한적인 입점모델을 마치 종합소매업 전반의 상생모델인 마냥 왜곡하며 이를 통해 신세계 이마트는 골목시장 진입의 면제부를 얻고차 획책하고 있다. 더군다나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