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과 새만금특별시를 위해 정치권의 대승적 결단이 시급하다.> 광주·전남의 대통합 선언을 보며 전북정치권의 일대 각성을 촉구한다.
2026. 1. 7. 10:37
최근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이런 통합 논의가 단순한 지방 행정 구역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 우려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과감한 통합 논의라는 점이다. 대전·충남은 통합 추진을 위한 공론화와 제도 정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광주·전남은 새해 첫날 전격적으로 행정통합을 선언하며,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지자체장을 선출하고 통합 지방정부를 출범시키겠다는 로드맵까지 발표했다. 광주·전남은 공동생존이라는 목표를 위해 오랫동안 걸림돌이었던 이해관계 갈등을 뒤로하고, 양 단체장이 두 손을 맞잡고 통합의 길에 나섰다. 지역 행정 수장과 정치권의 결단이 없었다면 통합 논의는 애초에 불가능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