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의 노브랜드 꼼수출점 규탄 및 전라북도 중소상인 투쟁 지지선언 기자회견
2019. 6. 27. 17:05
신세계 이마트 노브랜드, 4월부터 변칙적인 수법으로 가맹점 출점 강행(전국 7개 점포 중 전북에 3개 출점)서울, 부산, 천안, 청주, 대구 등 전국 13개 지역 중소상인 및 시민사회 총 집결- 2019년 6월 28일(금) 오전 11시, 노브랜드 송천점 앞 - 내일(28일) 오전 11시, 노브랜드 송천점 앞에서 전국 13개 지역에서 모인 27개 중소상인 단체와 시민사회 단체는 5월 23일부터 매일 ‘노브랜드 출점 저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라북도 중소상인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아울러 신세계 이마트의 노브랜드 가맹점 꼼수 출점을 규탄하고, 노브랜드 가맹점 출점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유통법 개정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영업규제가 강화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