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렇게 하면 전북의 미래는 없다
2022. 3. 30. 15:56
글 | 김영기 대표 (부정부패시민센터/지방자치연구소) 지난 7대 지방선거에서 전북 광역의원 정수 39명 중 민주당은 비례 2명을 포함하여 36명이었고 나머지는 무소속 1명, 비례로 민평당 1명, 정의당 1명으로 민주당 일색이었다. 기초의회는 지역구 172명 중 민주당 126명, 바른미래당 2명, 민평당 14명, 정의당 2명, 무소속 28명이었다. 기초 비례는 25명 중 민주당 21명. 정의당 4명이었다. 역시나 압도적으로 민주당으로 도배되었다. 기초단체장은 14명 중 민주당 10명, 민평당 2명, 무소속 2명이었다. 전북은 민주당의 텃밭으로 경쟁 구도가 없는 독점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방 자치가 부활한 때부터 수십 년간 지속 되어 오고 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