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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의사협회 등 진료거부 철회 촉구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 진행

전주는 9월3일(목)~4(금) 08:30에 팔달로 풍년제과 사거리에서 1인 시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이하 참여자치연대)소속 19개 단체와 함께 의사들의 진료 거부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참여자치연대는 권력감시와주민참여·자치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연대기구입니다.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심각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의료의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상황임에도 의협과 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며 진료거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증환자의 치료가 늦어지고,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이라는 중대차한 위험에 직면해 있음에도 시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볼모로 한 의협 등의 단체행동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9월3일(목)부터 의사들이 진료거부 행위를 철회하고, 속히 현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전주, 서울, 성남, 춘천, 청주, 세종, 대전, 익산,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12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전주는 9월3일(목)~4(금) 08:30~09:30분에 팔달로 풍년제과 사거리에서 진행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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