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례' 7월모임, 대아수목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와우!~ 길례 모임 이후 최다 인원 참석이네요.^^   자그마치 15명 이라니~사진 찍을 맛 납디다!~ 하하.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웬걸요!  비 오는 날의 숲 속은 더욱 운치 있답니다.^^

뿌연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풀잎과 나뭇가지들, 그리고 그  숲길을 걷다보면  은근히  오감을 자극하는 풀내음, 이게 바로 '쉼'이죠.^^

 

아차! ~길례 회원들 목에 두른 수건 보이시나요? 김신영 단체 감사 께서 후원해주셨습니다. 수건에 단체 로고와 함께 레터링도 새겼습니다. 임해원 신임 회장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는 회장과 총무 선출이 있었습니다.  회장과 총무로 선출 당해주신(?) 임해원 회장과 김종균 총무께 감사드려요.~~^^ ( 두 분에게만 부담이 과중되지 않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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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사진 오른쪽 중간 쯤에 살짝 대고 사진을 옆으로 넘겨 보세요.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자신을 발견 하실 거예요.^^

 

 

 

⛹ 길을 걷는 예쁜 사람들 <길례> 모임은 이렇습니다.

 ♡ 참치 회원 모임이긴 하나, 예비 참치 회원도 참석 가능합니다.

 ♡ 길례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걷습니다.

 ♡ 걷기 좋은 길이 있으면 추천받습니다. 길라잡이는 추천하시는 분이 해주시면 굿!

 ♡ 걷기 후 점심 식사 외에는 공식적인 뒤풀이는 없습니다.

 

길례와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010-9436-4419 / 063-232-7119로 연락 주시면 참가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