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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논평·보도자료/› 논평

거액의 도박 범죄 의혹, 민주당은 국영석 후보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의 2022년 지방선거 후보 공천이 일단락되었다. 민주당은 중대 사회 범죄 경력자는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을 내세웠지만 결과적으로 음주운전, 폭행 등 수많은 범죄 경력자들이 민주당 공천을 받았다.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기대했던 전북 지역 유권자들은 허탈해질 수밖에 없는 공천 결과다.

 

특히 상습적으로 도박을 일삼았다는 제보가 후보심사 기간 동안 잇따르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민주당은 완주군수 후보에 국영석 전)고산농협조합장을 공천했다. 도박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를 파탄시키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엄청난 액수에 이르는 판돈을 앞에 두고 국영석 전)조합장이 도박을 벌이고 있는 사진까지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드러난 증거에 따라 국영석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고 지역 유권자의 기대에 걸맞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 경찰은 국영석 전)조합장의 거액의 도박행위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 검증과 공천심사를 엄정한 잣대로 공정하게 진행했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고칠 것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실행에 옮겨야 한다. 전주시장 선거에서 터진 선거브로커 문제 역시 경찰 수사결과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엄정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징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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